홍준표 "尹, 한동훈 패 죽이고 싶었다고 해…하도 깐족대니까"

기사등록 2026/10/17 18:17:09

최종수정 2026/10/17 1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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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구 서문시장 인근에서 열린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을 찾아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4.0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구 서문시장 인근에서 열린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을 찾아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과거 한 의원을 가리켜 격한 발언을 했다는 일화까지 꺼내 들었다.

홍 전 시장은 17일 공개된 KBC 광주방송 '여의도 중진대담'에 출연해 한 의원을 정조준했다. 그는 방송에서 "한동훈이라는 친구는 좀 깐죽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나눴던 과거 대화 내용을 전했다. 홍 전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하고 있을 때도 윤통이 나하고 만나서 그러더라. '패 죽이고 싶었다'고. 하도 깐족대니까"라고 밝혔다.


한 의원이 자신을 중용했던 정권에 등을 돌렸다는 점도 강하게 질타했다. 홍 전 시장은 "자기가 저지른 그런 배신행위는 씻기 어려울 것"이라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한 의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현상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윤석열하고 같이 있을 때 대한민국 제2인자였다"며 "그 잔영이 아직 남아 보수 진영에 투영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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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한동훈 패 죽이고 싶었다고 해…하도 깐족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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