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조직 유치·투자 협력 논의…국내외 바이오 기업 유치 확대 추진
![[시흥=뉴시스] 임병택 시흥시장(왼쪽 세 번째)이 최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화면 캡처).2026.10.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8/NISI20261018_0002266336_web.jpg?rnd=20261018095232)
[시흥=뉴시스] 임병택 시흥시장(왼쪽 세 번째)이 최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화면 캡처)[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유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임 시장은 최근 투자유치단과 함께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를 방문해 연구개발(R&D) 조직 유치와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 시장은 윤웅섭 일동제약 회장 등 경영진과 만나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과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계획을 설명했다. 또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을 중심으로 연계된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 구상을 소개하며 기업 참여를 요청했다.
임 시장은 "모든 여건이 갖춰진 뒤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 가능성을 가진 공간에서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과 연계해 바이오 산업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동제약이 시흥의 바이오 산업 육성에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 등 일동제약 경영진은 시흥시가 제시한 특화단지 조성 계획에 관심을 보이며 투자 가능성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연구기관, 바이오·제약 기업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이날 방문에는 조인성 시흥시 정책기획단 바이오위원장과 투자유치담당관실 관계자들이 동행해 실무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시흥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내외 바이오·제약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 시장은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우수 기업 유치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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