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아시안게임 2관왕 뒤 숨겨진 부상 투혼 공개

기사등록 2026/10/17 1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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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한 오상욱이 숨겨진 부상 투혼을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오상욱이 출연한다.

이날 오상욱은 아시안게임 2관왕을 일군 과정에서 부상 투혼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상욱은 대회에 앞서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수술까지 미뤘다. 게다가 개인전 결승에서는 경기 초반 상대 선수와 충돌해 발목 부상까지 당하며 우려를 낳았다. 오상욱은 발목 부상을 당했던 당시 “발목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라며 상황에 대해 직접 밝힌다.

'어펜져스'의 황금 막내에서 어느새 든든한 맏형으로 성장한 오상욱의 면모도 조명된다. 오상욱은 상대에게 1점만 더 내주면 패배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단체전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그는 후배들을 향해 "내가 해줄게"라며 다독이고 경기에 나서 결국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훈련 후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선수들은 당시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되짚는다.

사브르 금메달 주역들과 다시 펜싱장으로 돌아온 오상욱의 치열한 훈련 현장, 그리고 대역전극을 만든 단단한 팀워크에 대한 후일담은 이날 오후 11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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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아시안게임 2관왕 뒤 숨겨진 부상 투혼 공개

기사등록 2026/10/17 17:38: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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