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순직 소방장 깊은 애도"…秋 발언 논란에 "자성 어린 사과 요청"(종합)

기사등록 2026/10/17 14:52:22

최종수정 2026/10/17 14: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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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지원에 힘 보탤 것…소방관 지원 강화 정책적 노력"

"당 소속 공직자 부적절 발언 재발 않게 숙의 거쳐 조치"

[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2026.10.16. kkssmm@newsis.com
[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소방공무원 순직에 애도를 표했다.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에 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거론했다.

김 대표는 17일 SNS에 글을 올려 "가늠할 수도 위로할 수도 없는 깊은 슬픔에 마주하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머리 숙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위험 앞에 가장 먼저 나서 몸을 사리지 않는 제복의 영웅, 소방관들께 다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고귀한 희생에 걸맞은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며 "소방관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과 지원 강화에 더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함께 화재 진압을 하다 부상당한 소방대원 여러분들의 빠른 치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에 관해서는 "당 소속 도지사의 발언으로 상처를 받으신 소방관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도 당을 대신해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자에게도 깊은 자성 어린 사과를 요청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어 "당은 앞으로 당 소속 공직자들의 이런 부적절한 발언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깊은 숙의를 거쳐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이날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정애 사무총장이 빈소를 방문한다. 부산에서 일정을 소화 중인 김 대표는 18일까지 예정된 공식 일정을 마친 후 문상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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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순직 소방장 깊은 애도"…秋 발언 논란에 "자성 어린 사과 요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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