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 않았다" 진술
![[인천=뉴시스]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59세 최충락.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869_web.jpg?rnd=20261016182758)
[인천=뉴시스]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59세 최충락.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김가영 인턴 기자 =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이 경찰 조사에서 "어린이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을지 고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최충락은 경찰조사에서 "범행 당일 범행 대상을 어린이집으로 할까도 생각했다"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범행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충락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병원 측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것에 대한 불만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범행을 하게 됐다"며 "뉴스거리를 만들려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최충락은 지난 1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하면서도 "병원에서 부작용으로 1인 시위를 두달간 했는데 오히려 민사로 압박이 들어왔다"며 자신의 범행을 병원 탓으로 돌렸다.
최충락은 지난 13일 오후 1시48분부터 오후 1시53분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 씨앤씨빌딩에서 이용객 10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계양구에 있는 최충락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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