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 렌터카 업체 관계자 '살해예고' 전화…경찰출동

기사등록 2026/10/17 1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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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건 50대, 이용료 미납 문제로 분쟁 주장

"술에 취해 감정 격해져"…경찰, 석방 후 조사

[고양=뉴시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자신이 분쟁을 겪고 있는 렌터가 업체 관계자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전화가 한 언론사에 걸려 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시40분께 한 언론사 지역 사무실로 렌터카 업체 관계자를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경기 고양시 일산에 거주하는 주민이라고 밝힌 A(50대)씨는 경기 지역의 한 렌터카 업체와 이용료 미납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해당 업체를 찾아가 관계자를 죽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제적인 대상을 밝히진 않았으나 피해를 우려한 해당 언론사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찾아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감정이 격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여서 우선 석방했고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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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 렌터카 업체 관계자 '살해예고' 전화…경찰출동

기사등록 2026/10/17 10:16: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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