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16일 밤 9시 국내 사전예약 돌입
예약 개시 30분 만에 애플 공식몰 전 모델 배송 예정일 내년 1월로 밀려
329만원 초고가에도 클릭 전쟁… 통신사 온라인몰도 동시 접속 대기 발생
![[서울=뉴시스] 애플이 아이폰 듀오 공식 출시 한달여 전인 18일 국내에서 첫 공개하고 있다.아이폰 듀오는 애플의 첫 폴더블로 오는 10월 16일 사전 주문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애플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21443080_web.jpg?rnd=20260918143232)
[서울=뉴시스] 애플이 아이폰 듀오 공식 출시 한달여 전인 18일 국내에서 첫 공개하고 있다.아이폰 듀오는 애플의 첫 폴더블로 오는 10월 16일 사전 주문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애플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구매 수요가 몰리며 초기 물량 부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소 329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제품임에도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의 배송 예정일이 예약 개시 30여분 만에 내년 1월까지 밀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아이폰 듀오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이날 오후 9시30분께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아이폰 듀오를 주문할 경우 배송 예정일은 서울 지역 배송지를 기준으로 2027년 1월23일로 표시됐다. 정식 출시일보다 무려 3개월 늦은 일정이다.
특정 색상이나 저장용량에만 수요가 집중된 것도 아니다.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등 2개 색상, 256GB부터 2TB까지 4개 저장용량의 모든 제품에서 동일한 배송 예정일이 확인됐다.
사전예약 시작 불과 30여분 만에 전 모델의 배송 일정이 내년까지 밀린 것이다. 현재 애플 공식몰에서는 주문 자체는 가능하지만, 신규 구매자는 제품을 실제로 수령하기까지 약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아이폰 듀오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이날 오후 9시30분께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아이폰 듀오를 주문할 경우 배송 예정일은 서울 지역 배송지를 기준으로 2027년 1월23일로 표시됐다. 정식 출시일보다 무려 3개월 늦은 일정이다.
특정 색상이나 저장용량에만 수요가 집중된 것도 아니다.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등 2개 색상, 256GB부터 2TB까지 4개 저장용량의 모든 제품에서 동일한 배송 예정일이 확인됐다.
사전예약 시작 불과 30여분 만에 전 모델의 배송 일정이 내년까지 밀린 것이다. 현재 애플 공식몰에서는 주문 자체는 가능하지만, 신규 구매자는 제품을 실제로 수령하기까지 약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폰 듀오 배송 일정이 내년 1월 이후로 밀려있다고 안내돼있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동통신사 사전예약 사이트에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접속이 몰렸다.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오후 9시 사전예약 개시 직후 수백명 규모의 접속 대기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예약 시작 시각에 맞춰 구매를 시도하려는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KT와 LG유플러스도 같은 시각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다만 통신사별 예약 물량이 별도로 배정되는 만큼 애플 공식몰의 배송 지연이 곧바로 통신 3사의 물량 소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아이폰 듀오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높은 가격대로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기준 329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모델은 500만원을 웃돈다.
그럼에도 예약 시작 직후 배송 일정이 크게 밀리면서 애플의 첫 폴더블폰에 대한 높은 초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배송 지연만으로 실제 판매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애플이 국내 초도 물량이나 사전예약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은 데다 첫 폴더블 제품의 초기 공급량 자체가 제한적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향후 추가 물량 공급과 예약 주문 추이에 따라 배송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T와 LG유플러스도 같은 시각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다만 통신사별 예약 물량이 별도로 배정되는 만큼 애플 공식몰의 배송 지연이 곧바로 통신 3사의 물량 소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아이폰 듀오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높은 가격대로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기준 329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모델은 500만원을 웃돈다.
그럼에도 예약 시작 직후 배송 일정이 크게 밀리면서 애플의 첫 폴더블폰에 대한 높은 초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배송 지연만으로 실제 판매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애플이 국내 초도 물량이나 사전예약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은 데다 첫 폴더블 제품의 초기 공급량 자체가 제한적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향후 추가 물량 공급과 예약 주문 추이에 따라 배송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