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이름 검색했다가 '당혹'…황당한 SNS 오류, 무슨 일이

기사등록 2026/10/16 21:43:5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박기량 치어리더 (사진=유튜브 'BEARS 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기량 치어리더 (사진=유튜브 'BEARS 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지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SNS 계정이 부적절한 이름으로 표시되는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일부 이용자의 검색 결과에서 자신의 이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문구가 나타나면서 박기량은 직접 상황을 공개하고 의문을 드러냈다.

박기량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계정 검색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이 걱정 DM을 보내주셨다"라고 적으며 게시물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SNS 검색창에 '박기량'을 입력했을 때 나타나는 검색 결과가 담겼다.

검색 결과에는 '박기량두산', '박기량서울' 등의 문구와 함께 '여자알몸'이라는 이름이 표시됐다. 박기량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전혀 다른 의미의 문구가 나타난 것이다.

해당 사진에서 박기량은 자신의 계정이 일부 이용자의 휴대전화에서 이처럼 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누군가의 폰엔 저렇게 뜨고 안 뜨기도 하는데 저도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이용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기량은 "누군가의 폰엔 저렇게 뜨고 안 뜨기도 하는데 저도 모르겠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랑 어울리지도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이름과 함께 표시된 문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박기량은 자신 외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몇 분도 이런 피해를 입으신 것 같은데 왜 이런 걸까요?"라고 물었다.

다만 박기량은 게시물에서 해당 문구가 언제부터 표시됐는지, 어떤 경위로 나타나게 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SNS 계정의 검색 결과가 일부 이용자에게 다르게 표시되는 원인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2007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두산 베어스 응원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랜 기간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나며 치어리더로 활동해 온 그는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6년에는 앨범 'Lucky Charm'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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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이름 검색했다가 '당혹'…황당한 SNS 오류, 무슨 일이

기사등록 2026/10/16 21:4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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