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국체전 감동과 화합의 축제되길"…개회식 참석

기사등록 2026/10/16 19:29:14

최종수정 2026/10/16 1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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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해 지역에 활력 더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

[제주=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6. bluesoda@newsis.com
[제주=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선수와 국민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감동과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해 "스포츠는 우리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고, 때로는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국체육대회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스포츠의 성장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 최대의 종합체육대회"라며 "세대와 지역을 넘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며, 국민을 스포츠로 하나 되게 이끌어온 화합과 연대의 무대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전국체육대회에서 시작된 수많은 도전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우리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뜨겁게 화합하며 스포츠가 가진 매력을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며, 체육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대한민국 스포츠가 세계를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선수들을 향해 "오늘 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여러분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체전은 1920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며, 시도별 체육 종목 선수단·임원 약 3만 명이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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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국체전 감동과 화합의 축제되길"…개회식 참석

기사등록 2026/10/16 19:29:14 최초수정 2026/10/16 1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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