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 강화에 문화·교육·여가 등 한곳에
![[서울=뉴시스] 조감도. (자료=서울시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816_web.jpg?rnd=20261016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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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공공 기여로 확보해 둔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4부지에 청소년 문화 복합 시설을 짓는다.
시는 공모형 민간 투자 사업(민관 동행 사업)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교육·여가, 콘텐츠 창작·체험을 결합한 시설을 제안한 위베스트자산운용 외 3개사 컨소시엄을 우수 제안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4부지는 송파구 가락동 162 일원으로 4250㎡ 규모다. 앞서 성동구치소는 2017년 문정법조단지로 이전했다.
우수 제안자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비롯해 청소년 문화·교육·여가와 콘텐츠 창작·체험을 결합한 '미래 청소년 특화 문화 복합 공간'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 개방형 문화 공간을 배치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자는 시와 협의해 사업 계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 제안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대상지 공모형 민간 투자 사업은 시유지 잠재력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민간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더해 청소년에게는 성장과 활동의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거점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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