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지원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 체결
2027학년도 초등 5~6학년·중1부터 단계적 확대
![[안동=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이병도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왼쪽부터)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805_web.jpg?rnd=20261016171344)
[안동=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이병도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왼쪽부터)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교육청이 서울·충남·세종 등 3개 시도교육청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평가 혁신에 나선다.
정답을 맞히는 데 초점을 맞춘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 과정과 문제해결력, 자기표현 능력을 평가하는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경북교육청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과 AI 채점시스템을 공동 운영하고, 평가 문항을 함께 개발·검토하기로 했다.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 지원 협의체도 구성한다. 시스템 운영과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필요한 협력도 이어간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경북 학생평가 대전환' 정책과 연계할 방침이다.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를 확대한다.
또 교사가 평가 문항 설계부터 채점과 피드백,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2027학년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평가 문항과 채점기준표(루브릭)를 개발·보급하고, 교원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연수도 확대한다.
AI는 교사의 평가를 대체수단이 아니라 평가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보조 도구로 활용된다.
AI가 제시한 채점 결과와 분석 자료를 교사가 직접 검토하고 최종 평가 결과를 확정하도록 해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은 4개 교육청의 공동 개발·운영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확산해 수업과 평가의 연계성을 높이고,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지원하는 평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학생평가는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며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이끄는 경북 학생평가 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답을 맞히는 데 초점을 맞춘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 과정과 문제해결력, 자기표현 능력을 평가하는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경북교육청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과 AI 채점시스템을 공동 운영하고, 평가 문항을 함께 개발·검토하기로 했다.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 지원 협의체도 구성한다. 시스템 운영과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필요한 협력도 이어간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경북 학생평가 대전환' 정책과 연계할 방침이다.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를 확대한다.
또 교사가 평가 문항 설계부터 채점과 피드백,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2027학년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평가 문항과 채점기준표(루브릭)를 개발·보급하고, 교원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연수도 확대한다.
AI는 교사의 평가를 대체수단이 아니라 평가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보조 도구로 활용된다.
AI가 제시한 채점 결과와 분석 자료를 교사가 직접 검토하고 최종 평가 결과를 확정하도록 해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은 4개 교육청의 공동 개발·운영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확산해 수업과 평가의 연계성을 높이고,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지원하는 평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학생평가는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며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이끄는 경북 학생평가 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