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식]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 등

기사등록 2026/10/16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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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광양시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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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는 16일부터 21일까지 광양읍 365센터와 광양예술창고 등에서 '2026 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낯선 존재와 소통하는 법'을 주제로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프로그램은 주제전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애니메이션 온 투어,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미디어아트 랩, 캠퍼스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광양과 오스트리아 린츠의 국제 교류를 바탕으로 마련된 전시에는 소보람 작가의 '미생물행진'과 하이케 칼텐부르너 작가의 '전쟁의 소음' 등이 포함됐다.

캠퍼스 프로그램에는 홍익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 성신여대, 예원예대, 순천대, 호남대, 순천제일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한다. 지역 예술가와 청년 작가, 고등학생이 함께하는 협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광양섬진강재첩 공동브랜드 디자인 공모…25일까지 접수

광양시는 섬진강 재첩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계기로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동브랜드 캐릭터와 로고 디자인으로, 캐릭터 기본형·응용형과 로고 및 조합 디자인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작품 파일 등 관련 서류는 'MY광양'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로 선정한 상위 20개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며, 두 평가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수상작 4점을 선정한다. 상금은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2점 각 50만원 등 총 500만원이다. 결과는 11월25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광양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헝거스톤' 성료

광양시립국악단은 포스코광양 백운아트홀에서 15일 오후 제27회 정기연주회 '헝거스톤(Hunger Stone)'을 열고 관객 400여 명에게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가뭄으로 강 수위가 낮아질 때 드러나는 돌인 헝거스톤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실내악과 타악 앙상블, 컨템퍼러리 시나위 등을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판소리·사물놀이 협주곡과 해금·양금·설장구 협주곡 등 4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단원들이 직접 가락을 구성하고 기존 작품을 재해석한 창작 레퍼토리도 선보였다. 전통 악기와 현대적 음악 표현을 결합해 기후 위기와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광양청년꿈터, 소셜다이닝 참가자 모집…청년 30명 대상

광양청년꿈터는 인서리공원과 함께 운영하는 청년 교류 프로그램 'CONNECT:ON-소셜다이닝' 참가자를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읍 청년복합공간을 청년 교류 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월30일과 11월6일·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달그락 청년공작소에서 총 3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광양 매실을 활용한 잠봉뵈르와 매실 에이드를 만들고 함께 식사하며 교류한다. 청년정책과 공간 이용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45세 청년으로, 회차별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광양청년꿈터에 문의하면 된다.

◇ 박성현 광양시장, 국립목포해양대 학생 대상 특강

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립목포해양대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 교수와 학생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항만 분야의 산업 경쟁력과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 시장은 여수·광양항의 수출 물동량과 광양제철소 등을 중심으로 광양만권 산업 기반을 소개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항만과 선박이 담당하는 역할을 설명했다. 해기사뿐 아니라 해양경찰과 공무원, 항만공사,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점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해운사 유치와 취업률 향상, 지역 청년의 항만공사 취업 기회 등이 논의됐다. 이날 특강에는 해운·해양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현장 경험과 진로 정보를 공유했다.

◇31일 평생학습 한마당 개최…체험관 31개 운영

광양시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2026 광양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 ‘배움으로 채우는 행복도시 광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동아리,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자 시상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강생 100명이 참여하는 OX퀴즈, 평생학습 동아리 15개 팀의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가죽공예와 수채화, 도자기, 캘리그래피 등 31개 홍보·체험관도 운영한다.

체험관 가운데 27개는 무료이며, 나머지 4개는 1000원의 체험비를 받는다. 성인문해 시화전과 평생학습 성과작품 전시, 네컷 사진 촬영,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광양희망도서관, 달 탐사 주제 과학 특강…19일 개최

광양희망도서관은 19일 오후 2시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로 활동하는 이은지씨를 초청해 ‘영화로 알아보는 달 탐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영화 속 달 탐사 장면을 과학적 사실과 연결해 인류의 달 착륙 역사와 현재 진행 중인 탐사, 미래의 달 탐사 가능성을 살펴본다. 강사 이씨는 천문우주과학을 전공하고 대중 과학 강연과 과학 소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모집 인원은 시민 60명이며,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과 'MY광양' 앱, 전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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