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첫 분유부터 엄마·아빠의 복직까지" 일동후디스의 가족 복지[유통家화만사성]

기사등록 2026/10/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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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직원에 조제분유 12개월 지원…복지쿠폰도 지급

임직원 자사 제품 최대 30% 할인…건강·생활 지원도

지난해 육아휴직 13명 중 남성 6명…복직 교육도 운영

[서울=뉴시스] 일동후디스 CI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동후디스 CI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일동후디스가 임직원의 출산부터 자녀 양육, 직장 복귀까지 이어지는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유아용 식품부터 성인 영양식까지 생산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자사 제품을 활용한 육아 지원과 임직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도는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조제분유 지원이다.

일동후디스는 자녀 출산 시 자사 조제분유를 12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출산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분유 구매 비용을 덜어주며 초기 육아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복지쿠폰도 지급한다.

생후 1~6개월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월 2만5000원, 7~24개월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월 5만원 상당의 복지쿠폰을 제공한다. 자녀의 월령에 따라 지원 금액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복지쿠폰은 임직원 전용 구매 채널인 '후디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액상분유와 초유밀, 비오타민, 헤모틴, 아기과자, 과채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자녀의 성장 단계와 필요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출산 직후에는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이후에도 복지쿠폰을 통해 자녀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초기 양육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다.

자녀가 없는 임직원도 자사 제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유아용 제품부터 성인 영양식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임직원과 가족의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일동후디스, 춘천 공장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동후디스, 춘천 공장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는 임직원을 위한 근무 제도도 마련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이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하는 직원에게는 업무 적응을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복직 이후에는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을 활용해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 직원들도 육아휴직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일동후디스의 육아휴직자 13명 가운데 남성은 6명으로 집계됐다. 남성 육아휴직자는 2024년 5명에서 지난해 6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검진과 경조사 지원을 비롯해 장기근속 직원에게는 별도의 포상을 제공한다. 연차휴가와 반차 제도를 통해 임직원이 개인 일정에 맞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영양을 책임지는 식품기업의 특성을 임직원 복지에도 접목하며 출산과 육아,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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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첫 분유부터 엄마·아빠의 복직까지" 일동후디스의 가족 복지[유통家화만사성]

기사등록 2026/10/18 07: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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