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전날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15.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21489688_web.jpg?rnd=20261015100147)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쳤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3.2원 내린 1331.4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지난 2024년 10월 2일(1319.3원) 이후 2년여 만의 최저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30분 101.86으로 전날(102.55)보다 하락했다.
국내 외환시장에 반도체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하게 공급되며 환율에 하락 압력을 주는 구조가 형성된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위험 회피 심리와 달러 실수요 매수세는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AI 투자의 수익성 및 자금 조달 우려가 이어지며 반도체 주가가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진다면 원화에 약세 압력을 주게 될 전망이다.
또 수입업체의 결제 환전 수요와 해외 투자 규모를 다시 늘리고 있는 거주자들의 환전 수요는 현재 환율 수준을 매력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들이 달러 매수에 나서게 된다면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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