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감찰관 직무대행, 임은정 비공개 면담…감찰 착수 사흘만

기사등록 2026/10/16 15:31:39

최종수정 2026/10/16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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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중수청서 비공개 면담

임은정 "김지용 잘못하면 쓴소리"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김지용 중수청장을 공개 저격해 1호 감찰을 받는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은 임 청장. 2026.10.16. goodwrite97@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김지용 중수청장을 공개 저격해 1호 감찰을 받는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은 임 청장.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김지용 중수청장을 공개 저격해 1호 감찰을 받는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본청 감찰관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허성환 감찰담당관은 전날 오전 임 청장을 찾아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지난 12일 감찰에 착수한 지 사흘 만이다.

본청 인력 6명이 광주중수청을 방문했으며, 허 담당관은 배석자 없이 임 청장과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중수청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지시 이후 내부적으로 마련한 감찰 훈령을 토대로 임 청장에 대한 감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임 청장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사람이 1호 중수청 수사관이 되면 안 되는 것"이라며 김 청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다.

특히 김 청장이 2018년 대검찰청 감찰1과장으로 있던 당시 자신이 제기한 진동균 전 검사의 성폭력 사건을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임 청장은 이날 오전 전남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뒤 "김 청장이 잘못하시는 게 있으면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쓴소리와 고언을 아끼지 않을 각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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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감찰관 직무대행, 임은정 비공개 면담…감찰 착수 사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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