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AFC 아시안컵 내년 1~2월 사우디 개최
![[리야드=AP/뉴시스]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내 모습. 2026.10.14.](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1664447_web.jpg?rnd=20261015050105)
[리야드=AP/뉴시스]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내 모습. 2026.10.1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는 정상 개최 의지를 보였다.
16일(한국 시간) 아랍뉴스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회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AFC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 속에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최국 사우디의 포부와 기준을 반영하는 대회를 치르는 데 필요한 자원을 갖추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회와 관련해 전개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여건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도 중동 정세 불안으로 아시안컵이 1년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모든 것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사우디는 최근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공항과 에너지 시설 등이 파괴되는 등 불길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2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고, 3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제다, 알코바르 등 3개 도시에서 열린다.
하지만 이번 전쟁 여파로 대회 개최 자체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 체제인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로드맵에도 차질이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A매치 2연전을 중동 원정으로 치를 예정이었으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확정이 미뤄지고 있다
또 아시안컵이 미뤄질 경우 모레노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도 작다.
축구협회는 모레노 감독의 9~11월 A매치 6경기 성과를 평가한 뒤 내년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이어갈지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한국 시간) 아랍뉴스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회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AFC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 속에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최국 사우디의 포부와 기준을 반영하는 대회를 치르는 데 필요한 자원을 갖추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회와 관련해 전개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여건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도 중동 정세 불안으로 아시안컵이 1년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모든 것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사우디는 최근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공항과 에너지 시설 등이 파괴되는 등 불길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2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고, 3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제다, 알코바르 등 3개 도시에서 열린다.
하지만 이번 전쟁 여파로 대회 개최 자체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 체제인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로드맵에도 차질이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A매치 2연전을 중동 원정으로 치를 예정이었으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확정이 미뤄지고 있다
또 아시안컵이 미뤄질 경우 모레노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도 작다.
축구협회는 모레노 감독의 9~11월 A매치 6경기 성과를 평가한 뒤 내년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이어갈지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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