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NLCS 4차전서 다저스에 6-4 역전승
오타니, 26경기 만에 홈런 쳤지만 NLCS서 탈락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데이비드 해밀턴이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9회초 솔로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10.16.](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1668579_web.jpg?rnd=20261016120539)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데이비드 해밀턴이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9회초 솔로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10.1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진출권을 따냈다.
밀워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2026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4차전에서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1~3차전에서 다저스를 제압했던 밀워키는 이날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4승 무패로 WS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1~4차전을 내리 패배했던 아픔도 훌훌 털어버렸다.
밀워키가 WS 무대를 밟는 건 1982년 이후 무려 44년 만이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탬파베이 레이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승자와 WS에서 격돌한다.
2024년과 2025년 WS를 제패했던 다저스는 밀워키에 완패를 당하며 3연패 달성이 무산됐다.
밀워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2026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4차전에서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1~3차전에서 다저스를 제압했던 밀워키는 이날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4승 무패로 WS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1~4차전을 내리 패배했던 아픔도 훌훌 털어버렸다.
밀워키가 WS 무대를 밟는 건 1982년 이후 무려 44년 만이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탬파베이 레이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승자와 WS에서 격돌한다.
2024년과 2025년 WS를 제패했던 다저스는 밀워키에 완패를 당하며 3연패 달성이 무산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1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 4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2회 말 3점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경기가 진행 중인 6회 현재 다저스는 4-5로 뒤지고 있다. 2026.10.16.](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1668140_web.jpg?rnd=20261016111130)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1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 4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2회 말 3점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경기가 진행 중인 6회 현재 다저스는 4-5로 뒤지고 있다. 2026.10.16.
선취점은 다저스가 획득했다.
2회초 1사 1, 3루에서 앤디 파헤스가 1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후 2사 1, 2루 찬스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3점 홈런을 폭발했다.
0-4로 뒤진 밀워키는 4회초 추격을 시작했다.
브라이스 투랑의 볼넷,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2루타로 일군 1사 2, 3루에서 제이크 바우어스가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분위기를 바꾼 밀워키는 5회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베이스를 훔친 살 프렐릭이 해밀턴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이후 해밀턴의 2루 도루와 투랑의 자동 고의볼넷, 콘트레라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후속 타자 바우어스까지 볼넷으로 걸어 나가며 4-4로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밀워키는 6회초 선두타자 개럿 미첼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5-4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밀워키는 9회초 터진 해밀턴의 쐐기 1점 홈런에 힘입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는 8월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회초 1사 1, 3루에서 앤디 파헤스가 1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후 2사 1, 2루 찬스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3점 홈런을 폭발했다.
0-4로 뒤진 밀워키는 4회초 추격을 시작했다.
브라이스 투랑의 볼넷,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2루타로 일군 1사 2, 3루에서 제이크 바우어스가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분위기를 바꾼 밀워키는 5회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베이스를 훔친 살 프렐릭이 해밀턴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이후 해밀턴의 2루 도루와 투랑의 자동 고의볼넷, 콘트레라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후속 타자 바우어스까지 볼넷으로 걸어 나가며 4-4로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밀워키는 6회초 선두타자 개럿 미첼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5-4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밀워키는 9회초 터진 해밀턴의 쐐기 1점 홈런에 힘입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는 8월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