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부문 이름 올려…디자인·설치 한계 극복 평가
9㎜대 두께에 스피커 내장…4K·165㎐ 무선 전송 지원
![[서울=뉴시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LG SIGNATURE OLED W·해외명 W6)'가 타임의 '2026년 올해 최고 발명품' 가전제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 라이프스타일 컷 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210_web.jpg?rnd=20261016102403)
[서울=뉴시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LG SIGNATURE OLED W·해외명 W6)'가 타임의 '2026년 올해 최고 발명품' 가전제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 라이프스타일 컷 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LG SIGNATURE OLED W·해외명 W6)'가 타임의 '2026년 올해 최고 발명품' 가전제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기존 월페이퍼 TV의 디자인과 설치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기존 월페이퍼 TV는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구동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외부에 별도로 배치해야 했다.
LG전자는 주요 하드웨어를 TV에 내장하고, 최대 10m 떨어진 곳에서도 영상과 음향을 전송할 수 있는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를 적용해 화면 주변 연결선을 없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9㎜대 두께에 스피커까지 내장한 올인원 제품이다.
패널과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 등에 초슬림화 기술을 적용해 벽에 밀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17년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4K·165㎐ 영상과 음향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도 적용했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는 TV에서 최대 1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한다.
TV와 외부 기기 사이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며, 제로 커넥트 박스의 크기도 기존 무선 TV 제품보다 35% 줄였다.
화면에는 최신 올레드 화질·음향 프로세서인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와 빛 반사를 줄이는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기술을 결합한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에는 13년 연속 글로벌 올레드 TV 1위를 이어온 화질 노하우를 집약했다"며 "초슬림 디자인에 무선 전송 기술을 결합해 기존 월페이퍼 TV의 설치 방식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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