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용 CWDM-AWG 웨이퍼·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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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광통신 부품 개발업체 우리로가 중국 기업과 대규모 광반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6일 장 초반 9% 넘게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우리로는 전 거래일 대비 9.79% 오른 7850원에 거래됐다.
주가 상승에는 전날 발표한 대규모 공급계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우리로는 지난 15일 중국 이터른(ETERN)그룹과 약 228억원 규모의 광반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53.6%에 해당한다.
공급 제품은 광신호를 분리하거나 결합하는 CWDM-AWG 웨이퍼와 칩이다. 고속·고집적 통신망에서 여러 파장의 광신호를 처리해 데이터 전송 효율을 높이는 수동 광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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