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가을 여행 '모녀의 하루-갈대힐링' 31일 떠나요"

기사등록 2026/10/16 10:38:35

최종수정 2026/10/16 10:39:0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전북 외 거주 모녀 40팀 선착순 모집…19일 오전 10시 온라인 접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엄마와 딸이 함께 가을 자연을 체험하는 당일 여행 프로그램 '모녀의 하루 in 군산-갈대힐링 편'을 오는 31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원도심 골목을 탐방한 '레트로 편'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전북 외 지역에 거주하는 모녀 40팀(8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게시글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세부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여행은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옛 교복을 맞춰 입고 스튜디오 사진을 촬영하는 일정으로 시작한다. 촬영한 사진은 팀별로 인화해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청암산 수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갈대밭을 산책한다.

마무리 일정으로는 카페 야외 정원에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로 쓰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중 3팀은 직접 편지를 낭독하고 소정의 선물을 받으며, 여행 후에는 SNS 후기 공유 이벤트도 열린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레트로 편'에는 서울·경기·부산·광주·대전·세종 등 전국에서 모녀 17팀(38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갈대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엄마와 딸이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군산의 가을 자연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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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가을 여행 '모녀의 하루-갈대힐링' 31일 떠나요"

기사등록 2026/10/16 10:38:35 최초수정 2026/10/16 1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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