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소형·뷰익 중형·캐딜락 대형 차량
GMC는 대형 아웃도어 차량 수요 정조준
국내 생산 8년 만에 연 50만대 회복 전망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뷰익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브랜드 헤리티지 및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2026.09.30.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21467390_web.jpg?rnd=2026093011464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뷰익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브랜드 헤리티지 및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류인선 기자 =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이 창립 24년 만에 대중 차량부터 럭셔리 차량을 아우르는 4개 브랜드를 모두 출범시켜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국내 공장은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연간 50만대 이상 생산하는 수출 기지로 활용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2022년 9년 만에 적자를 벗어난 이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GM의 전신은 GM이 대우차 승용차 부문을 인수해 2002년 10월 17일 설립한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대우)다.
2011년에는 GM대우에서 사명을 변경해 현재의 한국GM이 됐고, 생산과 수출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03년 GM대우 시절 4조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2조원으로 늘었고, 영업 성과는 2550억원 적자에서 489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국내 공장은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연간 50만대 이상 생산하는 수출 기지로 활용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2022년 9년 만에 적자를 벗어난 이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GM의 전신은 GM이 대우차 승용차 부문을 인수해 2002년 10월 17일 설립한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대우)다.
2011년에는 GM대우에서 사명을 변경해 현재의 한국GM이 됐고, 생산과 수출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03년 GM대우 시절 4조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2조원으로 늘었고, 영업 성과는 2550억원 적자에서 489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창원=뉴시스] 마산가포신항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모습.(사진=한국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122_web.jpg?rnd=20260429162349)
[창원=뉴시스] 마산가포신항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모습.(사진=한국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뷰익 출시로 한국 시장에 GM 4개 브랜드 출시…북미 제외 유일
1~9월 한국GM 판매량은 8556대로 점유율은 0.7%다. 2007년 GM대우 시절 점유율은 10%에 달했으나 대중 브랜드인 쉐보레 판매가 감소한 결과다.
쉐보레는 1972년 GM과 신진자동차가 합작한 GM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진출했고, GM대우가 2011년 생산 및 판매 모델에 쉐보레 브랜드를 사용하며 현재 체제를 갖췄다.
소형 SUV 중심의 라인업 한계로 판매량이 감소하자 한국GM은 뷰익을 신규 도입했다.
쉐보레가 2000만~3000만원대 소형 SUV 수요를 담당하고, 뷰익이 엘렉트라 E7을 앞세워 4000만~5000만원대 중형 SUV 수요를 공략한다.
엘렉트라 E7은 4850㎜의 길이를 갖췄고, 중국에서 생산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임에도 동급 하이브리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로 1억~2억원대 럭셔리 브랜드 역할을 맡고, GMC는 아카디아와 캐니언, 그리고 5월에는 허머 EV를 출시했다.
![[광명=뉴시스] 이영환 기자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16일 오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1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20773921_web.jpg?rnd=20250416120304)
[광명=뉴시스] 이영환 기자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16일 오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16. [email protected]
연 50만대 생산 순항…군산공장 폐쇄 후 첫 주주환원
1~8월 생산량은 34만대로,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51만대를 넘는다. 2018년 5월 군산공장 폐쇄 후 처음으로 연간 생산량 50만대를 회복하는 것이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해외에서 호조를 보이며 수출량이 전년 대비 19% 늘어난 37만4290대를 기록한 결과다.
올해 수출 예상치는 49만9000대로 2013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15%)는 부담이지만, 수익성 개선을 통해 한국GM은 올해 첫 배당을 결정했다. 우선주 배당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며 보통주 배당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