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한국도 美 산업발전에 역할하길 희망"

기사등록 2026/10/15 19:13:4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지속가능 협력 위해선 양방향 투자 이뤄져야"

"美 기업들의 韓 투자 기회도 적극 모색해달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한미 경제계 고위급 회의체인 미한재계회의의 위원장을 만나 "한국 경제 발전에 미국이 기여해온 만큼 한국도 미국 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케빈 매카시 전 연방하원의장도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굳건한 안보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와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경제협력을 위해서는 투자가 양방향으로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대미투자와 함께 미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와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해달라"며 "양국 간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위산업이 향후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미한재계회의가 미국 정부와 의회, 경제계에 한미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한미관계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그린버그 위원장은 "북미와 동북아 지역, 특히 미국과 한국이 세계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런 한국과 미국이 전략투자에 합의한 것은 양국 간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 대통령,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한국도 美 산업발전에 역할하길 희망"

기사등록 2026/10/15 19:13:44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