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1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반도체 협력업체 노동자의 방진복을 입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6.10.13.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21486770_web.jpg?rnd=20261013120628)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1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반도체 협력업체 노동자의 방진복을 입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남해안에 홍수특보지점이 없어 재난안전문자 발송 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비례대표)은 "낙동강홍수통제소의 홍수특보지점이 64곳인데, 경남 남해안 인근 지역에는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홍수특보지점은 수위가 기준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고, 주의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가 발송된다.
반면 특보지점이 아닌 곳에서는 수위가 기준에 도달하고나서 관련 홍수정보가 전파된다.
또 관심·주의·경계 단계 관련 정보는 관계기관에만 전달된다.
정 의원은 지난 8월 거제에 시간당 최대 124.5㎜의 비가 내린 점을 사례로 들면서 도시하천은 홍수 도달시간이 짧아 대피 시간 확보가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각 단계 전에 특보지점과 같은 기준으로 주민들에게 문자가 발송되어야 한다"며 "지자체에만 통보한다고 하면 되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특보지점이 있어야 문자를 보낸다고 했는데, 관계없이 위험도가 높은 곳은 선제적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제도 변경을 검토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양희 낙동강홍수통제소장도 "홍수특보 지점을 확대하겠다"며 "홍수특보 지점을 지정하려면 다년간의 자료가 필요한데, 거제는 지난해 수위관측소가 설치돼 기초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비례대표)은 "낙동강홍수통제소의 홍수특보지점이 64곳인데, 경남 남해안 인근 지역에는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홍수특보지점은 수위가 기준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고, 주의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가 발송된다.
반면 특보지점이 아닌 곳에서는 수위가 기준에 도달하고나서 관련 홍수정보가 전파된다.
또 관심·주의·경계 단계 관련 정보는 관계기관에만 전달된다.
정 의원은 지난 8월 거제에 시간당 최대 124.5㎜의 비가 내린 점을 사례로 들면서 도시하천은 홍수 도달시간이 짧아 대피 시간 확보가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각 단계 전에 특보지점과 같은 기준으로 주민들에게 문자가 발송되어야 한다"며 "지자체에만 통보한다고 하면 되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특보지점이 있어야 문자를 보낸다고 했는데, 관계없이 위험도가 높은 곳은 선제적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제도 변경을 검토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양희 낙동강홍수통제소장도 "홍수특보 지점을 확대하겠다"며 "홍수특보 지점을 지정하려면 다년간의 자료가 필요한데, 거제는 지난해 수위관측소가 설치돼 기초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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