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파' 최혜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첫날 3타차 선두

기사등록 2026/10/15 18:19:2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022년 투어 데뷔 후 첫 우승 도전

[웨스트 콜드웰=AP/뉴시스] 최혜진이 10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 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최혜진은 8언더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5.11.
[웨스트 콜드웰=AP/뉴시스] 최혜진이 10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 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최혜진은 8언더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5.1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32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15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아 8언더파 62타를 쳤다.

이로써 2위(5언더파 67타)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2022년 퀄리파잉(Q)시리즈를 거쳐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 전까지 12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컵이 없다.

LPGA 투어 진출 이후 우승은 2023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이 유일하다.

하지만 준우승 4회, 3위 5회 등 총 33차례 톱10에 들며 통산 상금 723만1117달러를 획득해 역대 우승 없는 선수 중 최다 상금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시즌도 22개 대회 중 4차례 톱10에 들며 CME 글로브 포인트 15위에 올라 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최혜진은 전반과 후반에 버디 4개씩을 잡았다.

특히 2~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4언더파 68타 공동 3위 그룹에는 인뤄닝(중국)과 그레이스 김(호주), 다케다 리오(일본), 차나티 와나센(태국) 등이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태국)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양희영과 하라 에리카(일본) 등과 공동 7위로 출발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3위 유해란은 휴식 등을 이유로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황유민은 2오버파 74타로 부진해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김세영도 3오버파 75타, 공동 50위에 그쳤다.

한편 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전남 해남),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 토토 저팬 클래식(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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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최혜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첫날 3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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