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해 두번째 희망퇴직 실시…근속 15년 이상 대상

기사등록 2026/10/15 1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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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5영업일간 희망퇴직 신청

월평균임금의 24개월치 특별퇴직금

[서울=뉴시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카드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올해 들어 두번째 희망퇴직으로, 박창훈 대표 취임 이후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5영업일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근속 15년 이상 직원으로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월평균임금의 24개월치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신한카드는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조직 구조 혁신 등 자구 노력을 이어왔지만, 인력 구조 개편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이번 희망퇴직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연령·고직급 인력 비중이 업계 최고 수준인 점이 조직 개편의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빅테크 기업의 금융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력 구조의 한계가 경쟁력 확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경영 위기 극복의 강한 의지와 함께 퇴직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희망퇴직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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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해 두번째 희망퇴직 실시…근속 15년 이상 대상

기사등록 2026/10/15 16:48: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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