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어린이박물관, '이렇게' 확장·건립한다

기사등록 2026/10/15 16:29:1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확장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1등,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시간을 존중하고 장소를 기억하다'

[서울=뉴시스]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작품 조감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작품 조감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확장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이 공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5일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작품이 어린이박물관 확장 건립 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팀이 지원했고 2등은 이손건축사사무소와 유창희건축사사무소, 3등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4등은 종합건축사사무소이림과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5등은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엠피아트가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작품 조감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작품 조감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에스파스의 작품은 '마음껏 뛰놀며 스스로 발견하는 박물관', '지하의 선큰과 층을 관통하는 아트리움으로 분절된 공간 구성', '나무와 유리, 필름 등의 재료와 자연광을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심사위원은 강승희 노바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영욱 세종대 교수, 김현수 이소우건축사사무소 대표, 전유창 아주대 교수, 최정우 울산대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

강 대표는 에스파스 작품에 대해 "'시간을 존중하고, 장소를 기억하다'라는 설계 콘셉트에 적합한 배치와 평면구성이 밀도있게 디자인됐다"며 "기존 북측 정원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최소한의 훼손으로 디자인한 부분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어린이 사용자 관점에서 전체 공간계획과 동선 구성이 명확하고 짜임새 있게 이루어졌다"며 "향후 상층부에서 본관과의 연계 가능성을 추가로 검토한다면 전체 관람체계의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제언했다.

[서울=뉴시스]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작품 배치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작품 배치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외에도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보완에 대한 조언이 잇따랐다.

박물관 관계자는 11월에 설계를 시행해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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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 어린이박물관, '이렇게' 확장·건립한다

기사등록 2026/10/15 16:29: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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