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3원 오른 1344.6원 마감

기사등록 2026/10/15 1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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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전날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1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쳤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6.3원 오른 1344.6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8분 102.13으로 전날(102.55)보다 하락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웃돌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자 달러가 강세 압력을 받는 흐름이다.

미국 노동부는 9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0.6% 오르며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3% 오르며 예상치를 웃돌았다.

달러 강세에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도세도 강해지며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 수출업체들의 꾸준한 달러 매도 물량은 환율 상승을 구조적으로 제한하는 모습이다.

엔화도 강세를 보이는 만큼 아시아 통화 전반이 강세 흐름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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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6.3원 오른 1344.6원 마감

기사등록 2026/10/15 15:42: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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