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주거·상업·산업복합

기사등록 2026/10/15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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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 규모 총 사업비 6657억…2031년 준공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북구 창평동 일대를 주거·상업·산업이 복합된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북울산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울산시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북구 창평동 일대를 주거·상업·산업이 복합된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북울산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울산시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북구 창평동 일대를 주거·상업·산업이 복합된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북울산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범위는 약 88만㎡ 규모로 총 사업비는 6657억원이다. 사업은 2031년까지다.

특히 사업구역 내에 어린이 치료에 특화된 울산의료원(부지 2만4800㎡, 면적 3만1000㎡)이 200병상 규모로 계획돼 울산의 부족한 공공의료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2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을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 13일에는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선행 절차인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업적성도 협의도 마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2028년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9년 토지보상과 사업 착공에 들어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부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 이행, 토지보상 및 매장유산조사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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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주거·상업·산업복합

기사등록 2026/10/15 15:35: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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