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세종중앙공원 '제3회 119 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
![[평택=뉴시스] 최동준 기자 = 2024년 10월 5일 경기 평택 소방관이병곤길에서 열린 119메모리얼데이에서 소방관들이 순직 소방공무원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05.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05/NISI20241005_0020544941_web.jpg?rnd=20241005162300)
[평택=뉴시스] 최동준 기자 = 2024년 10월 5일 경기 평택 소방관이병곤길에서 열린 119메모리얼데이에서 소방관들이 순직 소방공무원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소방청은 순직 소방 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17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 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행사를 보면 오전 10시30분부터는 '119메모리얼 런(RUN)'이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소방 공무원,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순직 소방 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11.9㎞'와 5㎞ 코스를 달린다. 참가비 전액은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도시축제마당 메인 무대에서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과 소방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참여 추모식'이 열린다.
추모식은 중앙소방악대의 연주와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소방청장 기념사, 추모 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민의례에서는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음성 복원 기술을 활용해 고(故) 박승원 소방경의 생전 목소리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다. 이어 세종 리틀싱어즈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를 선창할 예정이다.
추모식에 앞서 최용철 소방청장은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유가족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예우와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순직 소방 공무원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추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디지털 메모리얼 게이트'에서는 방문객이 QR코드를 통해 사진과 추모 메시지를 등록하면 대형 화면에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순직 소방 공무원의 이름을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높이 3m의 대형 소방 안전장화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감사와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헌화할 수 있는 공간, 소방관의 얼굴을 함께 완성하는 '드로잉월', 감사의 편지를 남기는 '메시지 월' 등도 마련된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19메모리얼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도시축제마당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1부에서는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을, 2부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유가족과 시민에게 따듯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요 행사를 보면 오전 10시30분부터는 '119메모리얼 런(RUN)'이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소방 공무원,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순직 소방 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11.9㎞'와 5㎞ 코스를 달린다. 참가비 전액은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도시축제마당 메인 무대에서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과 소방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참여 추모식'이 열린다.
추모식은 중앙소방악대의 연주와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소방청장 기념사, 추모 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민의례에서는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음성 복원 기술을 활용해 고(故) 박승원 소방경의 생전 목소리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다. 이어 세종 리틀싱어즈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를 선창할 예정이다.
추모식에 앞서 최용철 소방청장은 순직 소방 공무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유가족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예우와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순직 소방 공무원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추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디지털 메모리얼 게이트'에서는 방문객이 QR코드를 통해 사진과 추모 메시지를 등록하면 대형 화면에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순직 소방 공무원의 이름을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높이 3m의 대형 소방 안전장화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감사와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헌화할 수 있는 공간, 소방관의 얼굴을 함께 완성하는 '드로잉월', 감사의 편지를 남기는 '메시지 월' 등도 마련된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19메모리얼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도시축제마당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1부에서는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을, 2부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유가족과 시민에게 따듯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