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반입차단 성분·위해식품 즉시 확인
오는 21일까지 대국민 사용자 테스트 진행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발 중인'‘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의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대국민 사용자 테스트(국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3810_web.jpg?rnd=20261015085735)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발 중인'‘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의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대국민 사용자 테스트(국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해외직구로 구매하려는 식품이 안전한지 궁금하면 제품 사진을 찍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국내 반입이 차단된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위해식품에 해당하는지 등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 중인 가운데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직접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발 중인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의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대국민 사용자 테스트(국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이다. AX는 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으로 조직과 산업 전반의 운영 방식을 AI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과정을 말한다.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는 소비자가 해외직구 식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다. 기존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명이나 성분명을 직접 입력하고,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 등에 해당하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개발 중인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은 AI 기술을 적용해 제품 사진을 올리면 해당 제품의 국내 반입차단 대상 여부와 포함된 위해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된다. 제품 판매 URL을 입력해 위해식품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국민이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안전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용자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AI의 위해식품 판별 정확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 실제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 기간에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웹앱을 직접 이용한 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정부는 설문조사 결과와 국민의 개선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AI의 판별 정확도와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웹앱을 고도화해 오는 11월 하순부터 정식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운섭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은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은 급증하는 해외직구 이용 수요에 맞춰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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