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 28~30일 진행
바이오 출구전략 다각화 세미나·컨설팅 등 자리 마련
![[서울=뉴시스]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전경 (사진=한국바이오협회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3351_web.jpg?rnd=20261014154714)
[서울=뉴시스]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전경 (사진=한국바이오협회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우주 바이오제약이 신약개발의 새 무대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를 집중 조명하는 바이오 컨벤션이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600개 부스 규모의 전시를 꾸리고, 30개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된다.
개막일인 28일에는 '우주 바이오제약의 시대: 궤도 위 연구에서 지상의 혁신으로' 세션이 열린다. 스페이스 레이더, 보령, 아이스 큐브스 서비스,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즈 등 국내외 우주·바이오 기업과 기관이 연사로 나선다.
미세중력 환경에서는 지상과 다른 조건으로 단백질 결정화나 의약품 연구·생산을 진행할 수 있어 바이오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는 우주 환경을 활용한 의약품 연구 사례와 관련 인프라를 소개하고, 연구 성과를 지상에서 사업화할 수 있는지도 짚어볼 예정이다.
바이오기업의 자금 조달과 출구전략을 다루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마지막 날인 30일 ‘2026년 바이오 출구전략 다각화 세미나·컨설팅'을 열고 기업 상황별 성장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연사로는 신한투자증권,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법무법인 율촌, 미래에셋벤처투자 소속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들은 상장제도 변화에 따른 IPO(기업공개) 전략, 국내외 바이오 M&A(인수합병) 사례, 기술이전 단계별 계약 전략, 벤처투자 동향 등을 다룬다.
발표가 끝나면 일대일 비공개 컨설팅이 이어진다. 최근 3년간 협회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에서 피칭한 기업 가운데 희망 기업이 대상이다. 상장주관사·회계법인·특허법인·법무법인 등 분야별 전문가가 IPO, 후속 투자, M&A, 기술이전 등 각 기업이 안고 있는 현안을 구체적으로 상담한다.
파트너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기업과 참관객은 행사 전부터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관심 기업에 일대일 미팅을 요청할 수 있다. 플랫폼은 참가자의 관심 분야와 기업 정보를 토대로 적합한 협력 상대를 찾아주는 검색·매칭 기능을 갖췄다.
올해는 코엑스 2층 더 플라츠에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 전용 라운지가 처음 들어선다. 회원사 관계자들은 여기서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현장에서 만난 기업들과 공동사업·기술협력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
둘째 날인 29일 저녁에는 제미나이 로펌 후원으로 코엑스 1층 데블스도어에서 VIP 디너 리셉션이 열린다. 참가기업과 연사, 투자자 등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 자리다.
바이오협회는 “프로그램과 연사, 전시 참가기업, 사전등록 관련 세부 내용은 BIX 2026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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