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대한항공 협의 촉구…산업은행에 적극적 역할 요구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467_web.jpg?rnd=20250818132526)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본사 부산 유치를 위해 부산시와 대한항공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과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4일 강승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통합 LCC 본사의 부산 유치는 가덕도신공항의 성공과 동남권 항공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신공항 건설과 함께 부산 중심의 거점 항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당은 통합 LCC가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해 성장하면 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높이고 관광·물류·항공정비 등 연관 산업의 성장 기반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본사 소재지뿐 아니라 경영과 노선기획 등 핵심 의사결정 기능도 부산에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당은 "일부 노선과 시설을 유지하는 데 그쳐서는 부산 중심의 장기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핵심 의사결정 기능이 부산에 있어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노선 운영과 지속적인 거점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산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키워온 에어부산의 기반 역시 통합 과정에서 지켜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산업은행이 2020년 항공사 통합을 위해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하면서 '지방공항 기반 제2허브 구축'을 정책 목표로 제시한 점도 짚었다.
시당에 따르면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은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에 당초 정책 목표 이행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이에 산업은행 회장은 대한항공과 부산시가 협의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당은 "이제 이러한 지원 의사를 구체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가야 한다"며 "부산시와 대한항공은 협의에 속도를 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산업은행도 제2허브 구축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정치권·경제계·시민사회와 힘을 모아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결단과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주당 부산시당은 14일 강승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통합 LCC 본사의 부산 유치는 가덕도신공항의 성공과 동남권 항공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신공항 건설과 함께 부산 중심의 거점 항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당은 통합 LCC가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해 성장하면 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높이고 관광·물류·항공정비 등 연관 산업의 성장 기반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본사 소재지뿐 아니라 경영과 노선기획 등 핵심 의사결정 기능도 부산에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당은 "일부 노선과 시설을 유지하는 데 그쳐서는 부산 중심의 장기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핵심 의사결정 기능이 부산에 있어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노선 운영과 지속적인 거점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산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키워온 에어부산의 기반 역시 통합 과정에서 지켜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산업은행이 2020년 항공사 통합을 위해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하면서 '지방공항 기반 제2허브 구축'을 정책 목표로 제시한 점도 짚었다.
시당에 따르면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은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에 당초 정책 목표 이행과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이에 산업은행 회장은 대한항공과 부산시가 협의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당은 "이제 이러한 지원 의사를 구체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가야 한다"며 "부산시와 대한항공은 협의에 속도를 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산업은행도 제2허브 구축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정치권·경제계·시민사회와 힘을 모아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결단과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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