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자매지 '루케미아'에 논문 실려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 중인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와 관련된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6838_web.jpg?rnd=20251028090535)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 중인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와 관련된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 중인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와 관련된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라스모티닙'(PHI-101)의 비임상 연구 논문이 네이처 자매지인 '루케미아'(Leukemia)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라스모티닙의 항암 효능과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 극복 가능성을 평가한 비임상 연구결과다. 회사는 혈액암 분야 국제학술지인 루케미아의 엄격한 동료심사(peer review)를 거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교신저자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의 도널드 스몰 교수가 참여했다. 스몰 교수는 혈액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FLT3 단백질과 백혈병 발생 기전, 표적치료제 개발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이번 연구는 피하 이식 모델과 달리, 골수 내 백혈병 재현 모델을 활용해 실제 백혈병의 골수미세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라스모티닙의 항암 효능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AML 환자 유래 세포를 활용한 동물모델에서 라스모티닙(PHI-101) 투여군의 생존기간 중앙값은 191일로 파악됐다. 이는 대조군 대비 83일, 기존 FLT3 표적치료제인 길테리티닙 투여군 대비 58일 연장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치료제에 대한 획득내성 돌연변이 모델에서도 생존기간 개선 효과가 파악됐다. 해당 내성 돌연변이 동물모델에서 라스모티닙 투여군의 생존기간은 44.4일로, 길테리티닙 투여군과 대조군보다 길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따르면 라스모티닙은 대조군 대비 25일, 길테리티닙 대비 23일 긴 생존기간을 보였으며, 투여군 중 유일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생존 연장 효과를 보였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후속 임상개발을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라스모티닙'(PHI-101)의 비임상 연구 논문이 네이처 자매지인 '루케미아'(Leukemia)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라스모티닙의 항암 효능과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 극복 가능성을 평가한 비임상 연구결과다. 회사는 혈액암 분야 국제학술지인 루케미아의 엄격한 동료심사(peer review)를 거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교신저자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의 도널드 스몰 교수가 참여했다. 스몰 교수는 혈액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FLT3 단백질과 백혈병 발생 기전, 표적치료제 개발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이번 연구는 피하 이식 모델과 달리, 골수 내 백혈병 재현 모델을 활용해 실제 백혈병의 골수미세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라스모티닙의 항암 효능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AML 환자 유래 세포를 활용한 동물모델에서 라스모티닙(PHI-101) 투여군의 생존기간 중앙값은 191일로 파악됐다. 이는 대조군 대비 83일, 기존 FLT3 표적치료제인 길테리티닙 투여군 대비 58일 연장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치료제에 대한 획득내성 돌연변이 모델에서도 생존기간 개선 효과가 파악됐다. 해당 내성 돌연변이 동물모델에서 라스모티닙 투여군의 생존기간은 44.4일로, 길테리티닙 투여군과 대조군보다 길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따르면 라스모티닙은 대조군 대비 25일, 길테리티닙 대비 23일 긴 생존기간을 보였으며, 투여군 중 유일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생존 연장 효과를 보였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후속 임상개발을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