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고 곱해 완성한 10년의 등식…남우현, 정규 2집 '2X8'

기사등록 2026/10/14 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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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규 2집 발매…10년 만의 솔로 정규작

[서울=뉴시스] 남우현. (사진 = 빌리언스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우현. (사진 = 빌리언스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솔로 가수 남우현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신의 시간과 성장을 응축한 정규 2집을 낸다.

14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남우현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2X8(투바이에잇)'을 발매한다. 2016년 솔로 미니 1집 '라이트..(Write..)'로 첫 발을 뗀 지 10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작이다.

앨범명 '2X8'은 아티스트의 고유한 궤적을 수비학적 기호로 엮어냈다. 그의 생일(2월8일)이자, 더하면 솔로 10주년(2+8=10), 곱하면 인피니트 데뷔 16주년과 총 트랙 수(2×8=16)로 귀결되는 시간의 은유다. 남우현은 수록된 16곡 전곡의 작사·작곡을 도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펼쳐 보인다.

타이틀곡 '데빌(DEVIL)'은 강렬한 팝록 사운드와 빠른 댄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곡이다. 벗어날 수 없는 유혹과 치명적인 끌림을 시원한 보컬로 직조했다.

앨범은 웅장한 서곡 '여백(餘白)'으로 문을 열어 인피니트 멤버들이 목소리를 더한 '소년소녀', 솔로 10년의 연대를 기약하는 팬송 '열 번째 페이지', 과거 음반의 히든트랙이었던 '에브리데이(EVERYDAY)',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건 마지막 트랙 '나무'까지 10년의 기억을 입체적으로 교차한다.

남우현은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1월 6~8일 사흘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식목일Ⅵ - 에버 그린(EVER GREEN)'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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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 곱해 완성한 10년의 등식…남우현, 정규 2집 '2X8'

기사등록 2026/10/14 15:07: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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