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파편·공동체 위기 사회의 현상과 대안' 주제
![[서울=뉴시스] 서강대 아루페인문사회연구소 정기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서강대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3150_web.jpg?rnd=20261014141710)
[서울=뉴시스] 서강대 아루페인문사회연구소 정기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서강대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서강대학교 아루페인문사회연구소는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교내 가브리엘관 109호에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축소·파편·공동체 위기 사회의 현상과 대안'을 주제로, 극단적 각자도생과 고립으로 치닫는 한국과 일본의 사회적 병리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일본 조치대학교의 미츠노부 이치로 신부가 맡는다. 사상 최저 출산율과 가족 해체, 청년층의 고립과 내면 공동화 등 일본의 현실을 짚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국내 학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강원돈 한신대 명예교수는 주거·교육·돌봄의 사회화를 통한 '공유공동체' 모델을 제안한다.
이오갑 강서대 명예교수는 정신분석학 시각에서 현대인의 불안을 분석하고 치유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승환 가톨릭대 명예교수는 가속화된 사회가 낳은 생명 경시 풍조를 비판하고 '공유된 서사'의 복원을 촉구한다.
아루페인문사회연구소장인 김용해 신부는 윌리엄 데스먼드의 사이철학을 바탕으로 구체적 수련을 통해 타자와 신비로 열리는 '존재 사이공동체'의 회복을 역설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한일 학자들이 모여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위기를 성찰하고 연대와 상생을 향한 희망의 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7년 1월 15일에는 시민 워크숍을 열어 이번 과제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이번 학술대회는 '축소·파편·공동체 위기 사회의 현상과 대안'을 주제로, 극단적 각자도생과 고립으로 치닫는 한국과 일본의 사회적 병리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일본 조치대학교의 미츠노부 이치로 신부가 맡는다. 사상 최저 출산율과 가족 해체, 청년층의 고립과 내면 공동화 등 일본의 현실을 짚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국내 학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강원돈 한신대 명예교수는 주거·교육·돌봄의 사회화를 통한 '공유공동체' 모델을 제안한다.
이오갑 강서대 명예교수는 정신분석학 시각에서 현대인의 불안을 분석하고 치유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승환 가톨릭대 명예교수는 가속화된 사회가 낳은 생명 경시 풍조를 비판하고 '공유된 서사'의 복원을 촉구한다.
아루페인문사회연구소장인 김용해 신부는 윌리엄 데스먼드의 사이철학을 바탕으로 구체적 수련을 통해 타자와 신비로 열리는 '존재 사이공동체'의 회복을 역설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한일 학자들이 모여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위기를 성찰하고 연대와 상생을 향한 희망의 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7년 1월 15일에는 시민 워크숍을 열어 이번 과제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