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니, 인천 칼부림 희화화했다가 결국 사과

기사등록 2026/10/14 14:35:0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임아니. (사진= 유튜브 캡처)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아니. (사진= 유튜브 캡처)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게임 스트리머 임아니가 인천 구월동 상가 흉기 난동 사건을 게임 캐릭터에 빗대 표현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임아니는 14일 SOOP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임아니는 전날 방송 중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용의자의 범행을 게임 '스타크래프트' 캐릭터 '질럿'에 비유했다. 질럿은 양팔에 검을 장착하고 적을 공격하는 캐릭터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임아니는 사과에 나섰다.

그는 "시청자가 채팅에서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했다"며 "그게 생각이 나서 이야기했다. 그렇게 이야기한 제 잘못이다"라고 했다.

이어 "비유했는데 적절하지 못하게 쓴 거 같다"고 했다. 또 "오늘 일로 피해를 본 분들과 주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고 했다.

임아니는 "저의 경솔함에 깊이 반성하고 스트리머로서 말 한마디에 무게감을 깨닫고 책임감을 느끼겠다"며 "앞으로 모든 일에 대하여 발언할 때 더욱 깊이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오후 1시40분께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이 입점한 상업시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놓이고 8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전과 9범으로 과거 두 차례 살인미수 이력이 있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임아니, 인천 칼부림 희화화했다가 결국 사과

기사등록 2026/10/14 14:35:05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