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이프 가드레일 솔루션 '원실드'로 사업 기회 확대
AI 입·출력 데이터 실시간 분석해 AI 안전한 활용 지원
![[서울=뉴시스] 라온시큐어는 자사 AI 세이프 가드레일 솔루션 '원실드(OneShield)'로 AI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2994_web.jpg?rnd=20261014114045)
[서울=뉴시스] 라온시큐어는 자사 AI 세이프 가드레일 솔루션 '원실드(OneShield)'로 AI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인공지능(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AI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획득했다.
라온시큐어는 자사 AI 세이프 가드레일 솔루션 '원실드(OneShield)'로 AI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I 제품·서비스 확인제도는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AI기본법에 따라 제품이나 서비스에 AI 기술이 실제 적용됐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제품에 적용된 AI 학습·추론 특성과 기능 기여도 등을 기술적으로 심사해 확인서를 준다.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이 늘면서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는 다루기 어려운 새로운 보안 문제가 나타나는 상황이다. 임직원이 업무 과정에서 회사의 중요 정보나 개인정보를 생성형 AI에 입력하거나, 공격자가 악성 프롬프트로 AI에 설정된 정책을 우회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원실드는 이런 위협에 대응한다. 사용자와 생성형 AI·AI 에이전트 사이에서 오가는 입·출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사전에 설정된 정책에 따라 허용하거나 차단한다. 기업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면서 정보 유출과 AI 오남용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한국어 특화 모델을 기반으로 유해 콘텐츠를 걸러내고, 기업이나 기관이 설정한 AI 보안 정책에 따라 민감정보 입력이나 부적절한 AI 사용을 통제한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확인서를 계기로 원실드의 공공·금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생성형 AI 활용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전환되면서 민감정보 유출, 악성 프롬프트, 정책 우회 등 새로운 보안 위협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원쉴드는 이런 위협을 통제해 기업과 기관이 AI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공공·금융을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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