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진료, 현재 안정적 상태
![[제주=뉴시스] 12일 오전 제주시 연동 한 길거리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긴급체포됐다. 사진은 뉴시스가 입수한 범행 당시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갈무리. 2026.10.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1169_web.jpg?rnd=20261012161726)
[제주=뉴시스] 12일 오전 제주시 연동 한 길거리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긴급체포됐다. 사진은 뉴시스가 입수한 범행 당시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갈무리. 2026.10.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전 연인 살해범 60대 남성이 제초제를 음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5시 제주시 건입동 소재 도로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60대)씨가 현재 제주시 내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범행 3시간 만에 붙잡힌 강씨는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제초제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다 전날 오후부터 건강 이상을 호소하다가 이날 새벽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잠시 혼수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거 이후 2차례에 걸쳐 강씨 병원 진료를 실시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씨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입원 기간 중 도주 및 자해 예방을 위해 형사를 상시 배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30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길거리에서 전 연인 B(4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 주거지 인근에서 귀가하는 B씨를 급습해 경찰 112상황실과 연결된 스마트워치를 뜯어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조사 과정에서 'B씨에게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으나 B씨가 거부했다' '금전 관계로 갈등을 빚은 상황에서 자신을 스토킹으로 신고해 범행을 결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5시 제주시 건입동 소재 도로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60대)씨가 현재 제주시 내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범행 3시간 만에 붙잡힌 강씨는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제초제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다 전날 오후부터 건강 이상을 호소하다가 이날 새벽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잠시 혼수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거 이후 2차례에 걸쳐 강씨 병원 진료를 실시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씨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입원 기간 중 도주 및 자해 예방을 위해 형사를 상시 배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30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길거리에서 전 연인 B(4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 주거지 인근에서 귀가하는 B씨를 급습해 경찰 112상황실과 연결된 스마트워치를 뜯어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조사 과정에서 'B씨에게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으나 B씨가 거부했다' '금전 관계로 갈등을 빚은 상황에서 자신을 스토킹으로 신고해 범행을 결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