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무역송금 기술 검증 추진
무역 서류 대조·송금·정산 등 점검
![[전남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13일 갤럭시아머니트리와 디지털자산 기반 무역송금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2826_web.jpg?rnd=20261014102107)
[전남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13일 갤럭시아머니트리와 디지털자산 기반 무역송금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무역 송금 모델의 기술적 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금융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1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갤럭시아머니트리와 디지털자산 기반 무역 송금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갤럭시아머니트리 본사에서 열렸으며 변미경 광주은행 부행장과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광주은행의 금융서비스 역량과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법인 간 해외 정산·송금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자산 기반 무역 송금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우선 한국과 일본 간 무역 송금 기술 검증(PoC)을 추진하고 결과에 따라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 검증에서는 수출입 법인의 무역 서류 대조부터 송금·정산까지 전 과정을 테스트 환경에서 구현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시스템, 업무 절차의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력을 토대로 디지털자산 무역 송금 모델을 구체화하고, 관련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금융서비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변미경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 기반 무역 송금의 기술적 가능성과 업무 프로세스를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관련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신규 금융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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