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50억 빚·고부 갈등 이후 근황…일본서 포착

기사등록 2026/10/14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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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대세 가족. (사진= 일본 매거진 오션즈 SNS 캡처)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대세 가족. (사진= 일본 매거진 오션즈 SNS 캡처)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재일 한국인 3세 출신 전 축구 선수이자 방송인 정대세가 일본 매거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0억 원대 채무 고백과 고부 갈등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 공개된 모습이다.

일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OCEANS'는 13일 소셜미디어에 "한때 '인간 불도저'라고 불리며 남다른 피지컬과 열정 넘치는 플레이로 수많은 골을 넣었던 전 프로 축구 선수 정대세"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현재는 축구 해설가와 지도자, 투자자로 활동하는 한편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며 "패션과 가족,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니 넘치는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지금도 변함없이 '인간 불도저' 그 자체였다"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정대세는 자신이 착용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일본어로 소개했다.

그는 "카키와 검정과 금색의 조합을 너무 좋아한다"며 입은 카키색 정장을 선보였다.

명서현은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며 의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정대세는 과거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아내와 어머니 사이의 고부 갈등을 공개했다.

당시 정대세 어머니는 명서현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거나 "아들 빼앗아 간 도둑고양이"라고 말하는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가 혹독한 시집살이에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는 동안 정대세가 갈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일본 후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아내가 몰랐던 채무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명서현은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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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50억 빚·고부 갈등 이후 근황…일본서 포착

기사등록 2026/10/14 10:57: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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