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청주의료원을 '지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로 지정하고 내년 9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료 대상은 행동 조절이 가능해 전신마취나 약물진정 없이 일반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경증 장애인이다.
구강검진, 불소도포·치석제거 등 예방진료와 충치치료 등 일반 치과진료, 구강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주의료원의 경증 장애인 구강진료 지역센터 운영으로 청주 한국병원 권역센터의 진료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병원은 중증과 경증 장애인 치과 진료를 모두 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 "권역센터, 보건소와 협력해 도내 지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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