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충청·영남 등 전국 주요 19곳 매각
10월 14일 입찰공고…11월19일 입찰 마감
![[서울=뉴시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전경 (사진=쿠시먼앤드웨이크필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2698_web.jpg?rnd=20261014093615)
[서울=뉴시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전경 (사진=쿠시먼앤드웨이크필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서윤주 인턴기자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 주유소 19곳의 매각자문을 맡는다.
14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2026년 제2차 주유소 매각 대상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 위치한 주유소 총 19곳이다.
매각 대상은 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충북, 대구, 경북, 경남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분포해 있다.
매각 대상 주유소는 산업단지와 주요 간선도로 인근에 위치한 자산부터 주거·상업지역과 인접한 자산까지 입지와 운영 특성이 다양하다.
최근 주유소 자산이 기존 운영 목적뿐 아니라 입지와 용도지역, 주변 개발 여건 등에 따라 부지 개발이나 용도전환 가능성을 검토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만큼 주유소 운영 목적의 실수요뿐 아니라 주유소 부지 개발과 용도전환을 검토하는 개발사업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상된다.
이에 주유소 운영사업자뿐 아니라 개발사업자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매각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심이나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주유소의 경우 주변 상권과 배후수요, 교통 접근성 등에 따라 기존 주유소 운영 외에도 부지 개발이나 용도전환, 복합개발 등의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주유소 거래는 일반 상업용 부동산과 달리 토양환경 조사와 임대차·명도, 인허가, 기존 시설 철거, 도로점용 등 별도로 살펴야 할 사항이 있다.
이에 매수자는 현재 운영현황뿐 아니라 입지 경쟁력과 사업성, 개발 가능성, 관련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주유소 운영사업자와 개발사업자, 일반 법인 및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잠재 매수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회사는 그동안 국내 주요 정유사와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유소 매각 및 부동산 투자자문을 수행해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 주유소를 비롯해 GS칼텍스와 SK에너지 관련 주유소 매각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쿠시먼 관계자는 "이번 매각 대상 주유소는 수도권부터 충청·영남권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자산별 입지와 운영 형태, 활용 가능성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라며 "주유소 운영 수요뿐 아니라 부지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는 잠재 매수자까지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유소 자산은 입지와 주변 배후수요뿐 아니라 토양환경과 인허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관련 거래 경험과 시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매각자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공고는 이날 진행되며 입찰 마감은 다음 달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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