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큐' 등 양사 AI홈 플랫폼과 연동
'LG 쉴드'로 해킹 가능성 최소화
![[서울=뉴시스] LG전자가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애플(Apple)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IoT 기기 7종을 발표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투광조명 탑재한 실외 카메라, 실외 카메라, 실내 카메라, 온도 조절기, 도어락, 도어벨. (사진=LG전자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2629_web.jpg?rnd=20261014090826)
[서울=뉴시스] LG전자가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애플(Apple)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IoT 기기 7종을 발표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투광조명 탑재한 실외 카메라, 실외 카메라, 실내 카메라, 온도 조절기, 도어락, 도어벨. (사진=LG전자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LG전자가 애플(Apple)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기 7종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애플과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일상의 편리함을 한 차원 높여줄 혁신적인 IoT 기기들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신제품은 ▲실내 카메라 ▲투광조명 유무에 따른 실외 카메라 2종 ▲도어벨 ▲도어락 ▲온도 조절기 ▲온도 센서 등 총 7종이다.
연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영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의 AI홈 플랫폼 LG 씽큐(ThinQ)는 물론 애플 생태계와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와 터치 한 번으로 연결되며, 이후의 기기 사용 이력은 클라우드에 개인화된 데이터로 자동 저장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온도 조절기는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통해 사용자의 동선과 시간대, 날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 안 전체의 냉난방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한다.
다중 센서가 탑재된 도어락은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을 파악, 출입 의도를 분석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연스럽게 문을 열어준다.
문 열림 상태나 훼손 시도, 무단 출입 등 이상 상황도 모바일 기기로 알 수 있다.
고객의 민감한 일상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LG전자의 보안 솔루션 LG 쉴드(LG Shield)와 애플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AI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IoT 기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허브 '씽큐 온'과 플랫폼 '씽큐', AI 가전으로 이어지는 AI홈 생태계를 한층 확장한다.
나아가 25억 대 이상의 활성 기기를 품은 애플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AI홈의 외연을 넓히고 고객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혁신한다는 전략이다.
정기현 LG전자 HS플랫폼사업센터장은 "LG전자의 가전 및 집 안 공간에 대한 전문성과 애플의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 그리고 양사의 강력한 보안 역량을 결합해 안전하고 직관적인 AI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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