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기 남하 '쌀쌀한 아침'…전국 강풍에 일교차 최대 15도

기사등록 2026/10/14 08:13:00

최종수정 2026/10/14 0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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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어제보다 5~10도 낮아…낮 최고 17~22도

서해안·전남남해안 강풍특보…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수요일인 1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걸치채 출근하고 있는 모습. 2026.10.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수요일인 1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걸치채 출근하고 있는 모습. 2026.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수요일인 1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일부 서해안과 전남남해안에는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 산지는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15일) 아침 기온은 3~12도로 더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남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하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며 평년(20~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청주 20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대구 21도, 제주 22도다.

바다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중부해상은 오전까지,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 제주도서부·동부앞바다, 동해중부앞바다는 오후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시속 30~60㎞(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특히 이날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물결이 최대 5.0m 이상으로 높아져 풍랑경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해상(울산앞바다·동해남부북쪽먼바다 제외)에도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인천은 초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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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 남하 '쌀쌀한 아침'…전국 강풍에 일교차 최대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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