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얼굴 공개' PD, 6주기 추모 "살아있다면 초등학생"

기사등록 2026/10/14 0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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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인이. (사진 = 이동원 PD 인스타 캡처)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인이. (사진 = 이동원 PD 인스타 캡처)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故) 정인 양의 얼굴을 방송에 공개했던 이동원 전 SBS PD가 정인 양의 6주기를 추모했다.

이 PD는 13일 소셜 미디어에 묘소 사진을 올리고 "살아 있었다면 초등학생이 됐을 것"이라며 "출근길 등교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생각이 났다"고 적었다.

이어 "아이 이름으로 심은 나무가 훌쩍 자라 있었다"며 "기억해 줄 가족이 없는 아이가 세상에 잠시 살았다는 사실이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생후 16개월이던 정인 양은 2020년 10월 양부모의 학대로 숨졌다. 이 PD는 이듬해 1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아동학대 실태를 고발하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헌법재판소는 공익성을 인정해 지난해 말 해당 처분을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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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얼굴 공개' PD, 6주기 추모 "살아있다면 초등학생"

기사등록 2026/10/14 07:27: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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