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마치고 오늘 귀국
유도회, 정수진 사건 조사 예정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여자 유도 대표팀 정성숙 감독이 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9.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21430174_web.jpg?rnd=20260909124447)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여자 유도 대표팀 정성숙 감독이 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아시안게임에서 계체 실격 논란, 세계선수권대회 이동 중 비행기 미탑승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정성숙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2026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한국 유도 대표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출발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13일 뉴시스를 통해 "정 감독이 귀국장을 찾은 취재진 앞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사임서가 제출되면 공식적으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당시 정 감독은 여자 48㎏급 경기를 앞뒀던 정수진(용인대)이 지도자 잘못으로 무작위 계체에서 실격했다고 폭로한 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도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직후 곧장 세계선수권에 나섰고, 유도회는 대표팀 귀국 후 내부 평가회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고 조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 감독은 선수 4명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경유하던 중 식사를 하다가 비행기를 놓쳐 약 9시간 대기 후 대체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황당한 실수까지 저질렀다.
유도 대표팀은 여자 78㎏ 이상급 이현지(용인대)의 금메달과 함께 돌아왔고, 정 감독은 선수단 관리 부실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한편 유도회는 정 감독의 사임과 함께 정수진 관련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6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한국 유도 대표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출발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13일 뉴시스를 통해 "정 감독이 귀국장을 찾은 취재진 앞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사임서가 제출되면 공식적으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당시 정 감독은 여자 48㎏급 경기를 앞뒀던 정수진(용인대)이 지도자 잘못으로 무작위 계체에서 실격했다고 폭로한 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도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직후 곧장 세계선수권에 나섰고, 유도회는 대표팀 귀국 후 내부 평가회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고 조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 감독은 선수 4명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경유하던 중 식사를 하다가 비행기를 놓쳐 약 9시간 대기 후 대체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황당한 실수까지 저질렀다.
유도 대표팀은 여자 78㎏ 이상급 이현지(용인대)의 금메달과 함께 돌아왔고, 정 감독은 선수단 관리 부실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한편 유도회는 정 감독의 사임과 함께 정수진 관련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