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호 신임 국군체육부대장 "소속감으로 하나 되는 부대"

기사등록 2026/10/13 20:53:14

최종수정 2026/10/13 2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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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13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24대 국군체육부대장 취임식'에서 김관호(오른쪽) 신임 부대장이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으로부터 부대기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국군체육부대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13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24대 국군체육부대장 취임식'에서 김관호(오른쪽) 신임 부대장이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으로부터 부대기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국군체육부대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관호 예비역 공군 준장(공사 42기·55)이 제24대 국군체육부대장에 취임했다.

김 부대장은 13일 국군체육부대 교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지역 주요 인사, 역대 부대장, 종목별 체육단체장, 현역 장병과 군무원, 군인 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 부대장은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부대 운영과 소통을 통한 조직력 강화를 강조했다.

공군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군체육부대의 조직 역량을 높이고,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대한민국 군 체육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공군 특유의 강인함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 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국군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소속감'을 제시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정신력과 체력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김 부대장은 "고도의 정신력과 체력뿐만 아니라 바로 소속감이 중요하다"며 "부대원들에게 강한 소속감과 국군체육부대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대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밝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선수병사들이 자발적으로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김 부대장은 “부대원과 함께하는 부대장, 군과 부대의 명예를 발전시키는 부대장, 국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부대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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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호 신임 국군체육부대장 "소속감으로 하나 되는 부대"

기사등록 2026/10/13 20:53:14 최초수정 2026/10/13 2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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