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홈플러스 흉기난동' 경찰청장 대행 긴급회의…엄정수사 지시

기사등록 2026/10/13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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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 소집…엄정 수사 지시

다중밀집장소 경찰력 배치·흉기 소지 단속 강화

사건 현장 방문 예정…범죄 대응 제도 개선 검토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마트 식당가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6.10.13.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마트 식당가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인천 홈플러스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긴급 전국 시도경찰청장 회의를 열고 강력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을 보고받은 뒤 긴급 국관회의를 진행하고 오후 5시30분 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김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인천경찰청장으로부터 사건 발생 경위와 수사 및 조치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어 인천경찰청장에게 범행 동기를 포함한 사건 전반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 시도경찰청장들에게는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경찰력을 충분히 배치해 강력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는 행위와 온라인상 유사 범죄 예고글에 대한 선제적 단속을 강화해 모방범죄를 예방하고 국민 불안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긴급회의를 마친 뒤 인천 사건 현장을 직접 찾아 경찰의 현장 조치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주 중 관련 국관회의를 추가로 주재하고 강력범죄 예방과 관계성 범죄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법적·제도적 미비점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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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홈플러스 흉기난동' 경찰청장 대행 긴급회의…엄정수사 지시

기사등록 2026/10/13 17:52: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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