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시즌 3승 재도전…KPGA 더채리티 클래식 15일 개막

기사등록 2026/10/14 08: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5~18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서 진행

우승 대항마는 최찬·최승빈·이대한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장유빈. (사진=KPG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장유빈. (사진=KPG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난달 잠시 주춤했던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서 다시 시즌 3승을 노린다.

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이번 더채리티 클래식은 직전 어메이징크리 오픈에 이은 시즌 16번째 대회로, 챔피언에게는 우승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000 포인트가 주어진다.

특히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대회로, 많은 선수들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위에 들기 위해 막판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장유빈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를 누비다가 올 시즌 2년 만에 KPGA 투어에 복귀했다.

지난 2024년 대상(8002.29점), 상금왕(11억2904만7083원), 톱10 피니시상(11회), 장타상(311.350야드), 최저타수상(69.4085타), 기량발전상까지 6관왕을 달성한 그는 국내 무대에 돌아와 빠르게 건재함을 과시했다.

장유빈은 4월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달성해 예열을 마쳤고, 6월 KPGA 클래식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1, 2승이자 통산 4, 5승을 달성했다.

다만 지난달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뒤엔 골프존 오픈(공동 43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공동 31위), 어메이징크리 오픈(공동 38위)에서 주춤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서울=뉴시스] 장유빈이 21일 강원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6.06.21.
[서울=뉴시스] 장유빈이 21일 강원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6.06.21.
장유빈의 대항마로는 함께 2승을 기록 중인 최찬과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이 지목된다.

최찬은 2015년 입회 이후 올해 4월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이뤘고, 8월 동아회원권글부 오픈에서도 챔피언으로 등극해 2승을 기록 중이다.

최승빈은 지난해 KPGA 경북오픈(공동 3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공동 5위), 신한동해오픈(공동 8위)에서의 우승 실패 후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도전한다.

여기에 직전 어메이징크리 오픈에서 통산 2승을 쌓은 이대한도 기대주다.

한편 주최사는 올해 누구나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채리티클래식을 전면 무료입장으로 변경했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게는 사전 온라인 초대권 이벤트와 데일리 경품 추첨을 통해 오쏘몰, 검가드, 셀파렉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갤러리 나눔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소아 환우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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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시즌 3승 재도전…KPGA 더채리티 클래식 15일 개막

기사등록 2026/10/14 08: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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