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레이팅스는 삼성생명이 발행할 예정인 미 달러화 표시 하위 후순위 자본증권(junior subordinated capital securities)에 'A2(hyb)'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앞서 최대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해당 자본증권은 30년 만기 연장 조건의 영구채권으로, 발행 5년 후 한국 규제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해당 자본증권에 부여된 신용도는 삼성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Aa3)에 비해 2등급 낮게 평정됐다. 해당 증권이 발행사의 직접적인 무담보 후순위 채무에 해당하며, 변제순위가 발행사의 모든 선순위 및 기한부 후순위 채무에 비해 후순위인 점이 고려됐다.
아울러 제한 없는 선택적 이자 미지급 조건, 30년 만기 후 차환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 기호에 hyb(하이브리드) 표시가 부가됐다.
무디스는 "하위 후순위 자본증권 발행으로 삼성생명보험의 킥스(K-ICS) 비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발행 후 삼성생명의 조정 재무 레버리지 비율과 어닝 커버리지 비율은 현 신용등급에 준해 당사가 기대하는 범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생명의 K-ICS 비율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208.2%로, 2025년(198.0%)에 비해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생명은 앞서 최대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해당 자본증권은 30년 만기 연장 조건의 영구채권으로, 발행 5년 후 한국 규제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해당 자본증권에 부여된 신용도는 삼성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Aa3)에 비해 2등급 낮게 평정됐다. 해당 증권이 발행사의 직접적인 무담보 후순위 채무에 해당하며, 변제순위가 발행사의 모든 선순위 및 기한부 후순위 채무에 비해 후순위인 점이 고려됐다.
아울러 제한 없는 선택적 이자 미지급 조건, 30년 만기 후 차환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 기호에 hyb(하이브리드) 표시가 부가됐다.
무디스는 "하위 후순위 자본증권 발행으로 삼성생명보험의 킥스(K-ICS) 비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발행 후 삼성생명의 조정 재무 레버리지 비율과 어닝 커버리지 비율은 현 신용등급에 준해 당사가 기대하는 범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생명의 K-ICS 비율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208.2%로, 2025년(198.0%)에 비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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